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도서
(해외배송 가능상품)

순례 주택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순례 주택
판매가 13,000원
할인판매가 11,700원 (10% 1,300원 할인)
  • 회원할인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75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적립금 120원 (1%)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순례 주택 수량증가 수량감소 13000 (  12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2,750원 배송 기간 : 2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주전지역 기본 3,000원 추가배송비 발생, 기타 산간벽지/도서 지역 2,000원 ~ 7000원 지역에 따라 상이]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21674]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남로16번길 75 (논현동) 에코메트로3차더타워상가 B1 마샘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이벤트







“수림아, 어떤 사람이 어른인지 아니?”
자기 힘으로 살아 보려고 애쓰는 사람이야.”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유은실의 단.짠.단.짠 위로


한국어린이도서상, IBBY 어너리스트 수상작가 유은실의 신작 청소년 소설.
약 3년 만에 발표되는 이번 새 청소년 소설 『순례 주택』에도 독특한 캐릭터, 유머, 촌철살인의 진한 메시지까지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코믹 발랄한 캐릭터 설정과, 순례 주택을 둘러싼 한바탕 대소동은 기발하면서도 유쾌하다.
아동청소년의 경계를 훌쩍 넘으며 모든 세대의 지지를 이끌어 내온 ‘유은실 월드’의 또 하나의 성취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약간은 막 가는 수림이네 네 식구가 쫄딱 망한 뒤,
돌아가신 외할버지의 옛 여자친구의 빌라‘순례 주택’으로 이사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솔직하지 못한 엄마, 누군가에게 얹혀사는 데 일가견 있는 아빠,
라면은 끓일 줄 모르고 컵라면에 물만 겨우 부을 줄 아는 고등학생 언니까지,
졸지에 망한 수림이네 가족은 평소 업신여기던 순례 주택으로 이사 오게 된다.

“온실 밖으로 나와 세상에 적응하게끔” 훈련시켜 주려는 순례 씨의 원대한 계획이 시작된 것이다.
자기 힘으로 살아 보려고 애쓰는 순례 주택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림이네 가족은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그동안 쓴 작품 속 인물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이름이 뭔가요?” 하는 질문을 받곤 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이름’을 콕 집어 말할 수가 없었다. 이젠 할 수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이름은 ‘김순례’다. ‘순례(巡禮)’라는 이름이 가진 자유가 좋다.
삶에서 닥치는 어려움을 ‘실패’보다는 ‘경험’으로 여길 수 있는, 부와 명예를 위해 발버둥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괴롬과 죄가 있는 곳’에서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 순례.
오랫동안 아껴온 이름을 꺼내 『순례 주택』을 썼다.
기성세대가 망가뜨린 지구별에서 함께 어려움을 겪는 어린 순례자들에게 미안하다.
살고 있는 집의 가격이나 브랜드로 사람을 구별 지으려는 어른들의 모습은, 어린 순례자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싶을 만큼 부끄럽다.
어린 순례자들에게 순례 주택이 알베르게 같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산티아고 순례길 어느 작은 마을, 지친 몸과 마음을 녹인 알베르게 같은 글로 기억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

_ 작가의 말 중에서